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검찰 '뇌물·다스 비자금' MB 구속영장 "증거인멸 우려" 이태임, 12시간째 연락두절 본문

정치

검찰 '뇌물·다스 비자금' MB 구속영장 "증거인멸 우려" 이태임, 12시간째 연락두절

hkjangkr 2018. 3. 19. 20:28
반응형
검찰이 110억원대 뇌물·350억원대 다스 비자금 등 혐의로 수사해온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네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법원의 심사를 거쳐 이르면 21일 밤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고 자신이 실소유한 다스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14일 소환 조사 이후 닷새 만이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에게는 뇌물수수, 횡령, 배임, 조세포탈 등 18개 안팎의 혐의가 적용됐다.

우선 이 전 대통령은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총 17억5천만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5일 특활비 4억원을 수수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김 전 기획관을 '방조범(종범)'으로 규정한 바 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 비서실은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검찰이 덧씌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는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정치검찰을 비롯한 국가 권력이 총동원돼 진행된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됐던 수순"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이태임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12시간째 그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9일 오후 6시께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 관계자는 "아직 이태임과 연결이 닿지 않고 있다. 때문에 별다른 입장을 밝힐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본인과 연결이 닿게 되면 자세한 상황 파악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은 이날 오전 6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고 말문을 연 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혀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끝으로 이태임은 "그 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최근까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행보를 이어오던 그녀였기에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은 대중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측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태임은 소속사 측과 1년 정도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은퇴 의사 역시 미리 알리지 않은 상황이다.

이태임은 2015년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자숙 후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태임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대중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