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숱한 논란 끝에 영상 조회수가 ‘급락’해버린 유튜버 밴쯔가 은퇴

hkjangkr 2020. 4.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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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논란 끝에 영상 조회수가 ‘급락’해버린 유튜버 밴쯔가 은퇴를 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밴쯔는 지난 1월 11일 허위 광고 등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을 올린 후 3개월이 넘도록 영상을 업로드 하지 않고 있다.

 

 

자숙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그가 유튜버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밴쯔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월 11일까지 유튜브에 총 29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대략 하루에 영상 하나를 꼬박꼬박 올리던 그는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을 뿐만 아니라 연락도 두절된 상태다.

밴쯔의 편집자는 SNS에 과거 논란이 됐던 콘셉트의 영상을 해명하며 밴쯔와 현재 연락이 안 되고 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밴쯔는 페이스북에 짧은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복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했다.

밴쯔는 “아직은 더 반성하고 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후회와 무력감에 온종일 우울하게 지내고 있다. 그저 더 용서해달라고 외치기에는 반복한 잘못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밴쯔는 지난해 8월 자신이 만든 건강식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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