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김빈우, '돼지 귀' 등장에 경악…"시어머니 직접 손질해"

hkjangkr 2020. 5. 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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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돼지 귀를 보고 경악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 자녀들과 함께 시댁을 찾았다.

이날 김빈우의 시어머니는 반려견들을 위해 특식을 준비했다. 메뉴에는 돼지 귀도 있었다. 김빈우는 이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출연진들이 돼지 귀에 대해 궁금해 하자, 김빈우는 "시중에 팔지만 시어머니는 직접 건조해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이신다"고 밝혔다.



시어머니는 김빈우에게 "이렇게 자르기만 하면 돼"라며 귀 커팅까지 선보였다. 김빈우는 "털이 살아있어"라며 또 한번 소스라치게 놀랐다.

한편 이날 김빈우는 시어머니의 일손을 도왔다. 옥상에 올라가 반려견들에게 특식을 나눠주는가 하면, 똥을 직접 치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시어머니는 "넌 하지마. 내가 할게"라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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