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롯폰기 힐즈 화장실서 관계"…' 개그맨 불륜녀 인터뷰 내용 충격…

hkjangkr 2020. 6. 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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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베 켄의 불륜 여성들 중 한 명이 와타베 켄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등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10일 일본 개그맨 와타베 켄이 결혼 후에도 다수의 여성과 잠자리를 가지는 등 불륜을 자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47세인 와타베 켄은 15살 연하의 유명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사사키 노조미와 2017년 결혼한 이후에도, 첫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다수의 여성과 만남을 멈추지 않았다.



일본의 ‘주간 문춘’ 측은 와타베 켄의 불륜 여성 중 한 명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원인 여성인 “많을 때는 주2회 정도 관계를 갖고 있었다”며 “결혼 후에도 헤어지지 않고 30번 넘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여성에 따르면 이들이 밀회를 가진 것은 도쿄도 미나토구의 롯폰기 힐즈로, “지하주차장에 인접한 다목적 화장실로 오라고 한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고 화장실의 열쇠를 걸어잠그는 순간에...그 이후로도 롯폰기 힐즈의 화장실을 지정해 만날 수 있는 시각을 전하면 지하 2~4층에 있는 화장실을 배회하다 아무도 없는 층을 확인 후 문자를 받아 이동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와타베 켄은 불륜 사실을 인정 후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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