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50kg 감량한 지 9년 지난 ‘개콘’ 헬스걸 권미진 최근 모습
author.k
2020. 6.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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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개그콘서트 ‘헬스걸’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권미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다양한 코너에서 뚱뚱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2011년엔 ‘헬스걸’이라는 코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에 들어갔고, 무려 50kg을 감량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 대단한 점은 권미진이 9년 넘게 요요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4일 권미진은 자신의 SNS에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주시는 부원장님 둘. 재원쌤 바람대로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 #권미진 #103㎏이었던 #헬스걸”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권미진은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으며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권미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쇄골 라인이 돋보인다.
9년 동안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너무 이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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