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이세용♥' 홍영기, 고액 들여 '치아 성형'까지 한 이유…"토끼 앞니때문"

ak003 2020. 7.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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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홍영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아 성형 비용만 800만 원 미니쉬? 라미네이트? 정보 알려드릴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홍영기는 "많은 분들이 '라미네이트 한 거냐' '미백을 한 거냐' 등 질문이 다양하더라"며 "오늘 제 치아의 비밀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내 치아는 라미네이트를 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홍영기는 "미니쉬라는 시술을 받았다. 자기 치아를 최소로 삭제해서 새로운 치아를 씌우는 것이다"라며 "많은 연예인들이 받고 있고 나도 유명해지기 전에 받았다. 2016년에 했는데 4년째 미니쉬를 한 사람으로써 단점과 장점을 말해주겠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시술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 "토끼 이빨이 정말 심했다. 앞니가 너무 대문짝만 하게 튀어나와서 그게 너무 싫었다"며 "앞니 두 개를 라미네이트를 받았었는데 그 두 개를 빼고 양옆이 노래지니까 '앞에 보이는 치아를 싹 해야겠구나' 싶어서 (시술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영기는 치아 삭제로 인해 이가 시린 점, 비싼 비용, 시간이 지나면 치아 색깔이 어두워지는 점, 전보다 약해지는 잇몸 상태 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수술 비용은 치아 6개에 600~8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영기는 장점으로 "너무 예쁘다. 정말 사람이 달라 보인다. 진짜 깨끗하고 선한 인상을 준다. 어디 가서도 활짝 웃을 수 있다"며 "또 치아를 최소 삭제하고 병원에서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준다. 협찬이 아니라 정말 내 돈 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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