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부르는 게 값"…집값 대폭등·전세 대란에 빌라·반지하 찾는 서민들
lk_ch
2020. 7. 6. 21:22
반응형
"부르는 게 값"…집값 대폭등·전세 대란에 빌라·반지하 찾는 서민들
- 잇따른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매매·전셋값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가 아닌 빌라(연립·다세대) 매물을 찾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 지역별에 이어 매물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
- 아파트값 급등으로 전세물건이 귀해지면서 서울 빌라의 매매와 전셋값 급등
-> 2004년 준공된 송파동 A빌라의 경우 18㎡(이하 전용면적 기준) 매매가가 4억5000만원까지 오름
-> 4억1000만원에 사실상 거래가 성사된 상황이었지만, 인근 집값이 오르자 주인이 매도 보류
- 최근 아파트 매수 문의는 뚝 끊기고 빌라 문의만 급증
-> 빌라 매물도 씨가 말라가는 상황
- 6·17 부동산 대책의 전세대출 규제 대상에 투기과열지구의 3억원 초과 아파트가 들어갔지만 연립·다세대 주택, 빌라 등은 제외
-> 아파트값이 오를수록 아파트의 대체재인 빌라의 매매·전셋값이 풍선효과를 입을 것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