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문재인 넘어지라고 코로나 퍼트리라고 했겠어?" 의심갖는 분들

96년 총선 이기겠다고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 했던 놈들

6.25때 저혼자 살겠다고 라디오 거짓녹음으로 서울시민들 속이고 다리 끊고 도망갔던 놈

그 후에 서울 돌아와서 다리 끊겨서 꼼짝 없이 인민군 치하에 살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대량학살했던 놈들

정권잡겠다고 쿠데타를 두번씩이나 일으켰던 놈들

정권 지키겠다고 억울한 재일동포 간첩으로 만들어 죽이고 감옥보내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 인생 망친 놈들

정권에 비판적인 사람들 빨갱이로 몰아서 구속, 고문 그렇게 죽인 사람이 한둘이 아닌 놈들

빨갱이로 몰린 사람을 재판에서 빨갱이로 낙인 찍어서 법의 이름으로 사형시킨 놈들

집회에 나온 사람들 폭압적으로 진압하면서 최루탄으로 죽이고 각목으로 구타시켜서 죽인 놈들을 상주고 벼슬 올려준 놈들

 

그외에도... 막상 쓰려니 모두 생각나지는 않네요. 사건이름으로 거명하면 끝도 없을 거 같고, 나름 유형만 따진 건데.....

 

다른 거짓말, 인권 무시, 민주주의 절차 무시, 특혜 그런거 다 빼고

그야말로 사람 죽인 것의 케이스만 모아도 이 정도입니다.

 

 

지들 정권 잡고,

지들 권세를 누리기 위해서

수많은 국민들 죽이는 것쯤 서슴지 않던 "자랑스러운" 선조들을 가진 후예들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으로 문재인 정부 약해지고, 그로 인해 정권을 잡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입니다.

 

저들 입장에서는

위에서 희생당한 수많은 생명이나

코로나로 죽을지도 모르는 지금의 국민이나

그들의 정권을 잡는 '대의'에 부득이하게 희생되는 '소수'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도구나 이용물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저들은 반대진영과 국민일반을 그들과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상대는, 저들은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