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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70대 여성' 강남 한복판서 발견..경찰 출동

berniek 2020. 8. 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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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프지 왜 남들까지 피해를 줄려고 하는지..

 

진짜 여기저기 민폐네요.

 

 

 

 

2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A(77)씨가 지하철2호선 역삼역 출구에서 연이어 기침을 하며 앉아 있다가 발견됐다. A씨는 시민들에게 “내가 코로나 환자다”라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11시쯤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며 “A씨가 자가격리 대상임을 알고도 거주지를 이탈한 것이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해당돼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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