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김상혁이 송다예와 '사실혼' 관계였다고 알려진 후 첫 근황을 전했다.

ak003 2020. 9. 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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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프라 초보 때 데칼도 잘못 붙이고 ㅎㅎ 샤아 전용기인 게 사병용 데칼 붙이고 실수한 거 다시 사포질 하고 싹 도색하고 데칼 붙인 후에 웨더링 드라이 브러쉬 작업 하고 치핑 대기중 ㅎ"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상혁이 직접 조립하고 도색해 완성한 건담 프라모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그는 "사용감 생활기스 자연스레 표현해 봄. 치핑하면 좀 과한 거 줄어드니까 일단 과하게 #웨더링 #자쿠2 #자쿠샤아전용기 #샤아 #샤아아즈나블 #드라이브러쉬 #치핑"이라고 프라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뽐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4월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상혁은 최근 배우자와의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라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폭행설 등 이들의 이혼 사유를 둘러싸고 루머가 번졌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며,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밝히기 어려우나 추측성 루머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송다예는 지난 18일 "김상혁과 나는 이혼 조정은커녕 혼인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법적인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며 "내 명의로 된 집에서 김상혁이 나갔을 뿐이다. 법적인 이혼 절차는 없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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