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언젠가는 모두 만나게 됩니다"…영탁, 학원 강사 시절 재조명 이유

hkjangkr 2020. 9.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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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히든싱어' 출연 당시 자신의 과거 지인들을 만났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는 JTBC '히든싱어' 녹화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탁은 '히든싱어' 녹화 종료 이후 "1라운드, 2라운드 나 아는 친구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영탁은 "리얼판 '니가 왜 거기서 나와'다"라며 갑작스러웠던 지인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영탁은 "학원에서 강의 같이 했던 학원 선생, 동생이다"라며 '히든싱어'에 출연한 출연자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영탁의 이야기에 유튜브에는 '언젠가는 모두 만나게 된다'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 말은 영탁이 팬들에게 꾸준히 하고 있는 말 중 하나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영탁의 과거 활동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탁은 과거 발라드 가수로도 활동했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긴 무명 세월을 겪었다. 영탁은 과거 대학 대학교에서 전임 교수 생활을 하기도 했고, 입시 학원에서 강사로 재직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은 경연 종료 이후 다양한 예능과 광고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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