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배우 강예빈이 남자친구 사칭 계정을 공개 저격했다.
miata.m
2020. 9. 2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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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전부터 계속 제보가 있었지만 그냥 그러다 말겠지하고 참고 있었고”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이분한테 그러지 말아 달라고 상처 주지 말라고 글까지 보냈지만 계속 여자친구니 뭐니 정말 그러셨냐고 믿는 분들이 있고 제보가 많아 글 올립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제 동영상 예전 한 3년 전 송년회 동영상 퍼가서 저러시는 거니 아무리 말을 하고 부탁을 해도 계속해서 상처를 주고 계시네요”고 고통을 호소했다.
강예빈은 “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대체 왜 저러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게시물들이 담겨있다. 게시물 중에는 강예빈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고가 답입니다” “이 사람 누군데 언니 괴롭혀요?” “진짜 힘드시겠다” “이럴 때는 무조건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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