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재발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k003
2020. 11.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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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재발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최성원의 동료배우 주민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하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주만진은 "코로나 시기에 이런 트윗 죄송합니다. 친구가 급히(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염치없게도 첨언 하자면 필요한 양이 많아야하는게 아니고 꾸준히 필요한거다"라며 "이런시기에 진심 죄송하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신관심과 도움에 제가 다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 성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역 성노을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2016년 4월 JTBC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지만 재발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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