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에릭과 화해 후 마트 나들이 "기분 좋아져"

신화 김동완이 에릭과 화해 후 평화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3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 보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 파 값이 문제가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주말 준비에 들뜬 사람들을 보니 또 기분이 좋아진다"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에는 김동완이 야무지게 담은 식재료가 담겼다. 김동완이 에릭과 불화설을 종식시킨 후 들뜬 마음을 회복한 것 같이 보인다.

최근 김동완은 에릭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에릭이 김동완을 저격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고, 김동완도 이에 응수하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위치가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이 회동을 가지고 화해하면서 다시금 신화 우정을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