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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인공위성 12,000개로 초고속 인터넷 제공

author.k 2019. 6.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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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원종우 인터뷰


페이팔의 전신인 x.com을 창업하고 이베이에 판매하여 막대한 자본을 축적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였던

에너지 및 우주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한 사람. 거기에 전기자동차 테슬라를 만들어 파는 사람. 일론 머스크.

 

그가 지구에 인공위성 12,000개를 올려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한다는 프로젝트는

실행하고 있다. 이미 2019년 5월 24일 위성 60대를 발사하여 은하철도 999와 같이 괘도에 올렸다.

 

현재 지구 궤도에 올려진 5천여개보다 2배이상 상회하는 위성으로 인터넷 공급이 안되었던 지역이 없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어마어마한 계획인데 미국 연방통신위원에서 발사 허가가 났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00억 달러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으며, 이 돈으로 화성 개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졸라 멋진 계획이고 실행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인공위성을 이렇게 많이 올리면 블랙홀을 찍었던 전파망원경의 전파가 차단되는 문제가 천문학계에서

제기되었고 전파 방해를 피하려면 달의 뒷면까지 가야 할만큼 영향도가 크다고 한다.

 



내용 정리
 - 일론 머스크가 전 세계 초고속 인터넷 제공 계획을 세움
 - 스타링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실행하고 있음
 - 천문학계는 전파망원경 영향이 있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음 

 

김총수 언급처럼 전파 망원경문제는 알아서 잘 해결해주고, 전세계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사용할 수

있다면 세상이 또 한번 획기적으로 바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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