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이 조롱 당해도 할 말 없는 이유

2016 시즌 한창 중부터 sk로 간다는 공공연한 소문 나돔.

사퇴 후 극구 부인하면서 바로 다른 팀 안 간다고 해놓고
결국 코치 다 빼돌리고 단장으로 취임.

힐만 이후 최고 연봉 감독이 되면서 2년에 걸친 장대한 런을 완성시킴.

솔직히 sk 구단과 더불어 쌍욕 먹어도 할 말 없는
깽판짓이었는데 키움 팬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욕 안 먹음.

결국 제자들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당하면서 스토리는 화룡점정.

 

SK 와이번스의 길바닥에 내다버린 2백억 

포시 10승 17패 염경엽 25억

플옵 13타수 1안타 이재원 69억

플옵 12타수 무안타 최정 106억

도합 2백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