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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황정음은 찐 부부의 세계 찍었네요 결말도 이혼..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손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그는 가족들,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성과 가족들을 위한 배려였다. 하객으로는 쥬얼리 멤버들이 빠질 수 없었다. 이지현은 SNS를 통해 “신랑님 신부의 사랑이 벌써 두텁고 끈끈해 보여 너무 잘 살 것 같은 부부”라고 공개 응원했다. 리더인 박정아는 친동생을 시집 보내는 것처럼 눈물까지 흘렸다. 이지현은 ““정아 언니는 웃다가 울다가ㅋㅋㅋ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한껏..
1.돈 대주고 우선 서류상으로 계약 되어있는 기획사. 2. 1에게 외주를 받아서, 멤버들을 발굴해서 키워준 안성일pd쪽 우선 법적으론 1을 따라가는게 맞지만, 멤버들은 같이 쭉 같이 일해온 2를 따라감. 근데 그렇다고 피프티 멤버들이 2를 택하는 대신에 1을 선택해도 욕먹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옆에서 동거동락 하면서 키워준 사람들을 배신했다 하면서...(없을거 같지만 분명 이런 사람 있을겁니다.) 결국 1을 택하건 2를 택하건 욕먹는 외통수... 외통수 탈출 방법이 있다면, 니네 둘의 밥그릇 싸움에 우리는 걍 중립이다 정도?
'정이'를 두 번 본 느낌? 와.......솔직히 말하면 '정이'보다도 지루하네요. 그 다음 이야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요. '자, 준비하시고....선수입장'이 조만간 나올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그리고 저 동네는 산소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안 써도 되는지 헷갈리네요. 뭔가 굉장히 살기 힘든 시대처럼 보이는데 사람들 외모는 지금이나 별반 다를 바 없이 꿀피부에 깔끔한 면도 상태까지... '비프'처럼 뒤에 가서 또 호들갑떨면서 '우와 알고 보니 명작이었어요!!'라고 해주고 싶지만 그럴 가능성이 별로 보이진 않습니다. 더 볼 거 같지 않아서.... 김우빈은 너무 근사하네요. 아깝습니다. 김우빈 살려서 가오갤처럼 시리즈로 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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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물의길 일본 시사회 현장에서 감독과 배우들을 모아놓고 돌고래쇼를 보여줌 사육사가 돌고래 등 위에 두 발로 서서 묘기를 부리고 돌고래가 사람을 공중으로 날리는 퍼포먼스를 수행하였는데 돌고래쇼의 경우 쇼를 진행하는 돌고래들이 스트레스로 폐사하는 경우가 많아 이미 서양에선 동물학대로 대부분 폐지하였고 한국도 돌고래쇼가 거의 사장된 상황 결정적으로 영화 아바타2의 주제가 해양환경을 보호하자는 것이고 극 중엔 일본의 포경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내용도 담겨있음 일본행사 준비한 사람들은 아바타2 내용을 아예 몰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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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지영이 ‘빛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자신을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동거인으로 소개한 래퍼 에이칠로가 SNS에 김지영이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에이칠로는 “폭로 안 하려고 했는데 6개월간 고민하고 올린다”면서 “김지영과 동거했었고, 김지영이 가정폭력으로 가출해 저희 부모님이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또 빚을 내서 자취방까지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지영이 어느 날 집을 나가 잠적하더니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다며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것이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해당 돈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예고편부터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AI 사이보그가 된 여전사가 전투를 벌이고 그러다 자기 존재를 각성하고 분노하는 모성애 가득한 중년 여배우의 1인 SF 액션 영화인 거같은데 꽤나 진부해 보였죠. 역시나 공개 후 온라인에 혹평은 쏟아졌고 연상호가 또 '반도' 했구나 생각으로 보지 않고 있던 정이를 미국 넷플릭스 1위 소식에 예고편에서 미처 놓쳤던 감독의 철학이 느껴지며 정자세로 시청해봤습니다. 영화 초반 20여분에 왜 혹평을 받았는지 바로 느낌이 옵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미래 지구의 기후 변화로 인류는 우주로 이주하고 거기서 전쟁이 벌어졌다는 따위의 뻔한 설정들이 자막으로 깔리고 바로 전혀 인상 깊지 않은 CG 액션씬이 이어집니다. 제작비를 감안하면 할리우드 SF 수준의 CG 퀄리티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