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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임사라 변호사 후배가 꽃뱀인가 결국 진흙탕에 빠지게 되네요 본문

컬쳐

곽도원 임사라 변호사 후배가 꽃뱀인가 결국 진흙탕에 빠지게 되네요

hkjangkr 2018. 3.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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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소속사 설레발 임사라 대표가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윤택의 연희단거리패 출신의 극단 콩나물 이재령 대표가 이에 반박하고 나섰다.

설레발 임사라 대표는 26일 오전 SNS에 이윤택 고소인 4인이 곽도원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관련자 명단과 녹취파일, 문자내역 등을 이윤택 고소인 공동변호인단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고소인 중 한 명인 이 대표는 같은날 SNS를 통해 설레발 임사라 대표의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저와 친하게 지내던 후배 한 명이 곽도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락했고,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는 제안에 23일(금요일)에 만나기로 했다"며 "'녹음이 있어 늦는다'던 곽도원은 술에 만취된 채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와 그 자리에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힘든 시간을 이야기하는 자리에 제3자가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한 일"이라며 "임사라 변호사는 내내 팔짱을 낀 자세로 곽도원과 후배들의 대화를 중간중간 끊으며 '우리도 미투로 입은 피해가 크다'며 '돈을 어떻게 주길 바라냐' 식의 이야기를 계속했다고 한다"고 전하면서 임 대표가 '꽃뱀', '협박' 등의 단어로 자신들에게 모욕을 줬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가 공개사과한 직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씨의 행태에 대해 폭로했다.

연희단거리패서 1998년 9월부터 2001년 여름까지 활동했다는 그는 "이 선생님이 안마 중독자라고 본인 스스로 얘기하시고 우리도 다 알고 있었다. 안마하는 팀이 있었다. '안마조'라고 우리끼리는 이야기했는데 선배님께서 밀양에 가자마자 안마조라는 걸 만들어서 2명씩 짝을 지어서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 여자였다. 우리가 하는 당시에 남자는 한 명도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냥 안마였고 점점 곤란한 안마로 진행이 됐다. 우리가 안마를 하고 있으면 자기가 원하는 부위를 안마하라고 손짓을 하거나 말로 표현을 한다. 그런데 그 부위가 점점 곤란해지는 거다. 닿고 싶지 않은 그 부분을 안마하게 되면 곤란하게 되는 안마가 되는 거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처음에는 옷을 다 입고 계셨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이불을 덮고 계시는데 하의는 팬티만 입고 계신다든지 바지를 입고 계시다가 사타구니 안마를 받고 싶다 하면 바지를 내리신다든지 다양한 형태로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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