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중국 영양실조 여대생 결국 사망, 후원금 1억 7천만원 중 370만원만 지급 본문
반응형
우후아얀은 정신병 있는 남동생 치료비 대려고 하루 2위안 (약 330원)으로 5년 동안 버티다가 결국 극심한 영양실조와 심장병에 걸렸음
언론이 딱한 처지를 알리자...
중국어린이자선재단 산하의 자선9958 프로젝트로 중국 전역에서 100만 위안 (약 1억 6,800만원)의 치료 성금이 모였는데...
성금의 2%도 안되는 2만 위안 (약 370만원)만 우후아얀에게 치료비로 전달됨
자선단체 측은 유족들 요구에 모금액을 보관하고 있었고, 그녀가 심장 수술을 받을 체력이 되지 않아서 수술 못받은 것이라 해명
하지만 우후아얀은 자신의 수술비가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짐
우후아얀의 사망 당시 몸무게가 고작 20킬로그램 정도였다고...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홍철 빵집 홍철책빵 방문후기.txt (0) | 2020.01.18 |
---|---|
MT비용이 부담스러운 커플의 고민.TxT (0) | 2020.01.18 |
백종원이 레시피 공개하면서 남기는 부탁 (0) | 2020.01.17 |
공기청정기 앞에서 방구를 뀌어봤습니다 (0) | 2020.01.15 |
연돈 근황 ㅋㅋㅋ (0) | 2020.01.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