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이 올라도 실물 경기에 티가 안나는이유

정부 정책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뿌리면 대부분 오프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이유가 온라인 매출의 함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매출의 특성상 특정 상위 집단이 거의 모든 매출을 가지고 가고 또한

매출 상위 집단이 매출을 많이 가지고 간다고 해도 실 수익은 적은편이기 때문에

숫자로는 분명히 엄청난 매출이 맞는데 오프라인에 비해서 실이익이 적기때문에

온라인 매출은 아무리 많아도 경기가 좋아 지는 효과가 미미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매출은 분명히 많은데 이익은 매출 상위 몇사업자들에게 몰리고 몰린 금액에 비하면 실이익이 적으니까요

뭐 이것도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현상황이 오프라인 소비가적을수 밖에 없으니 실물에 돈 안돌면서 3월 을 넘긴다

해도 4월까지 이상황이 넘어가면 확실히 ... 힘들어 지는 사람이 늘어 나는게 눈에 보일꺼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의 매출이 대부분 박살나고 있는데 이로인해 떨어지는 전체

매출에 비해서 실물로 느끼는 경기 둔감이나 체감경기는 더 클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도면 선방하는거 알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저또한 이번달은 몇백만원 정도

적자 볼꺼 같습니다 제월급은 안가지고 갔는데 몇백 적자 예상입니다 ( 건물주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ㅜㅜ

그래서 정부에서도 지역화폐 발행으로 경기 부양을 하려고 하는 이유도 이때문인거 같습니다

돈을 되도록이면 온라인 보다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오프라인 상권에서 소비를 유도 하기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