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실종 해병대 1명 숨진 채 발견…총기 찾으려 바다 뛰어들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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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외포리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해병대 부사관 1명이 실종 4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4분께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 인근 바다에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원사 A(45)씨가 숨져있는 것을 해병대원들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이곳에서 고속단정 출동 훈련을 하던 중 실종됐다.
그는 해상에서 고속단정을 옮겨타는 훈련을 하다가 K-2 소총을 떨어트려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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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고네요.
총기따위가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할일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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