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여자친구가 미모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의 여자친구는 방송을 하지 않는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는 김구라보다 어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구라는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와 인연이 닿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구라는 8일 공개된 웹예능 '구라철'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여자친구가 저희 집에 같이 있다"며 "여자친구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단골집인 백반집에) 갈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김구라의 여자친구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 꾸준히 언급된 이유로는 2018년 당시 차은우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차은우는 "여자 친구와 통화하시더라"며 "같이 사시는 것 같던데"라고 깜짝 폭로했다. 김구라는 "혼자 사느라 외로워 죽겠는데 무슨 소리냐"고 발끈하며 상황을 무마했지만 이는 사실화가 되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인 김동현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아빠를 잘 챙겨주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