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아스날 주장 '오바메양', 재계약 거절 후 '이적 요청'... 주장 잔혹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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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엔 슬픈 전설이 있다.
실력과 리더십 모두 겸비한 주장은 대부분 아스날을 떠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들이.
그리고 아스날의 주장 잔혹사는 이어질 전망이다.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아르테타 감독과 대화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와 동시에 이적시장이 열리면 팀을 떠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프랑스 풋볼은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오바메양에게 이적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책정한 이적료는 5,000만 유로로 생각보다 적은 수준이다.
오바메양마저 떠나면 아스날의 주장 잔혹사는 이어진다.
그래서라도 더 최선을 다해 지키려는 아스날.
하지만 그 뜻과는 별개로 어쩌면 이별의 순간이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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