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이 미궁 속 학폭 루머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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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가흔이 고등학교와 수의대학교 재학 당시 촬영했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가흔은 단정한 교복 차림에 우월한 긴다리와 수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지금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성형 의혹을 씻었다.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15학번으로 알려진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앞서 대학내일 표지모델 이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이가흔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학우들이 한둘이 아닌데 뻔뻔하게 연예 활동을 하려 한다"며 이가흔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후에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이 올라오며 비난을 샀다. 이가흔의 학폭 논란은 결국 미궁에 빠진 채 '하트시그널' 측은 논란 있는 출연자들을 편집 없이 등장시켰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년 전 '하트시그널 시즌2'가 인기리에 종영되면서 당시 출연진이었던 오영주, 임현주 등이 방송에 진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즌3 출연자들도 논란을 딛고 방송계에 진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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