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아직도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 사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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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에 출연한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무명 시절에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임영웅은 방송에서 “포천에서 처음 올라와서 구했던 집에 쭉 살고 있다”고 말했다.
화면을 통해 임영웅의 집이 공개되자, “세 들어 사는 월셋집인데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추운데다 바퀴벌레도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직접 열악한 환경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재료를 사 보수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그래서인지 정이 많이 들었다며 이 집에 아직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집에서 트로트를 연습하는 게 신기한 탓인지 주인집 아주머니가 너무 잘해 주셨다. 옆집은 뭐 바꿔달라고 하면 잘 안 들어주시는데 내가 말하면 바로 바꿔주신다”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문자도 자주 보내시고 사인도 요청하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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