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표창원, 21대 총선 불출마 후 근황 "가족들이 좋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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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후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그들이 알고싶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법의학자 유성호와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표창원 전 의원이 등장했다.
표창원 의원은 불출마 이유에 대해 "책임과 반성이다. 국회가 국민의 심부름꾼이지 않나. 더 잘살게 해드려야 하는데, 20대 국회가 보이콧이 많았다"며 죄송하다고 전했다.
표 의원은 불출마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선 "가족들이 좋아한다. 웃음꽃이 피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창원 의원은 "2000년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첫 출연했다"면서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표 의원은 "1990년도 화성지역 기동대 소대장으로 근무했다. 당시 9차 사건의 이미지, 피해자의 모습, 상처 등이 영원히 저에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DNA 보관 등 기술력이 부족했는데 조사관들이 30년 동안 보관하고 있었다. 그만큼 간절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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