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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수퍼비가 길에서 ‘달고나’ 파는 할머니에게 준 돈 액수 본문

컬쳐

래퍼 수퍼비가 길에서 ‘달고나’ 파는 할머니에게 준 돈 액수

hkjangkr 2020. 5. 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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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수퍼비의 멋진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퍼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할머니에게 달고나 사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상을 올리며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자”는 멘트를 함께 달았다.

영상 속에서 수퍼비는 달고나 2개를 구매하며 만원짜리 지폐를 할머니께 드렸다.

할머니는 “2개에 천원”이라며 잔돈을 거슬러 주려 했지만 수퍼비는 잔돈을 사양하며 받지 않았다.

 

 

이어 그는 “저 부자예요 괜찮아요. 래퍼 수퍼비라고 해요. 기억해주세요”라고 말했고 할머니는 계속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수퍼비는 “다음에 한 번 공짜로 먹을게요”라며 할머니에게 인사를 건넸다.

해당 영상을 본 래퍼 비와이는 “뻥 아니고 눈물 고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수퍼비의 선행과 영앤리치 행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수퍼비가 안티팬을 대처하는 색다른 방법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퍼비의 안티팬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쫌 진실된 행동 좀 하시죠?? 눈에 보입니다~~ 가식~!!” 이라며 “그간에 했던게…묵힐지… 대인배가 되세요”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이어 “옹졸하게 본인보다 실력 좋은 사람 질투하지 말구요;;; 가식은 눈에 보이니 달라졌다고 감~~히 말하지 마세용^^;;”라는 그를 비꼬는 듯한 말을 전했다.

하지만 수퍼비는 자신에게 독설을 날린 누리꾼에게 오히려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는 여유를 보였다.

 

 

더해 “이거 드시고 행복해지세요!”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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