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앵 성승희 대표

메이지앵 성승희 대표... 친자식, 의붓 자식 구분 없이 자녀 모두 사랑으로 대하나 계모에 대한 주변의 편견은 그녀를 괴롭게 한다.

 

뉴스에 계모, 계부의 아동학대 사건이 나올 때마다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다고. 그녀는 '아동학대범은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평소 여행을 즐겨 가로 44㎝, 세로 60㎝의 중형 여행가방과 가로 50㎝, 세로 71㎝ 크기의 대형 여행가방을 갖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천안맘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등 여느 엄마들과 다를 바 없이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

 

존경하는 인물은 숙종의 아들이자 사도세자의 아버지인 영조라고.

 

최근 성승희 씨의 모성애와 노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맘카페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인스타그램과 <메이지앵>에는 방문객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메이지앵>은 전체 방문자 13만 7천 명 중 34%가 당일 방문하면서 대박이 터졌다.

 

성승희 씨는 갑작스런 관심이 부담스러운듯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