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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을 주도했던 유충환 기자가 유튜브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본문

컬쳐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을 주도했던 유충환 기자가 유튜브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kr.kr 2020. 6. 1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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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는 1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본인 등판 레전드★ PC방 전원차단 기자! "또 꺼보겠습니다"?! 설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2011년 당시 MBC서 화제를 모았던 남상호 기자, 조의명 기자, 양윤경 기자, YTN 강진원 기자 등의 모습을 담아 일명 '예능보도'에 대한 내용을 보여줬다.

이어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그 사건'이라는 문구로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당시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유충환 기자가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유 기자가 그동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거쳐 유튜브서 '대리기자'로 돌아왔다며 향후의 콘텐츠에 대해서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과거 논란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당시의 문제를 해프닝인 것처럼 포장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양심이 있으면 진정성 있게 사과부터 하고 유쾌한 척 코스프레해야하는 거 아니냐", "동료 기자들 기사 작성중일 때 전원 내려서 일의 스트레스 실험해주세요", "9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정중히 사과하는 영상일 줄 알고 들어와봤는데...", "개그로 승화시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비율도 800/2,000으로 크게 밀리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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