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혼자 시켰는데 배민 배달원이 집에서 자기랑 같이 먹잡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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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름 돋는 배달의 민족 리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소름 돋는 배달의 민족 리뷰’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얼마 전에 혼자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배달원이 섬뜩한 말을 건넸다”며 운을 뗐다.
배달원이 했다는 섬뜩한 말은 ‘혼자 다먹게?’ , ‘나랑 같이 먹을까?’ 라는 말었다며 “아무리 장난이라도 심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사는 여자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라며 “솔직히 소름 끼치고 무서웠다”고 그 당시의 기분을 묘사했다.
이에 업체 사장은 리뷰 댓글로 “너무 죄송하다, 마음이 어더셨을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제 입장이어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친금감의 표시가 너무 과했던 것 같다”며 “큰 결례를 범했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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