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슈퍼주니어 신동, 결혼 약속한 전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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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2014년 전 여자친구와 결별 후 2015년 모델 강시내와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신동은 당시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최근 '오늘의 운세'에 출연한 신동은 "사람들이 자꾸만 유부남으로 오해해서 걱정이다.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던 여자친구와 잘 안 됐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르고 결혼했냐고 묻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방송에서는 "자의반 타의반 공개 열애를 두 번 하긴 했다. 당시 상견례를 한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이 가벼운 인사를 하기로 했었다. 어려서 상견례라는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별 이유에 대해 "그때 방송으로 말하는 바람에 부담스러워하셔서 결국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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