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지숙은 90년생 31세, 이두희는 83년생 38세.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다. 본문
이두희, 대한민국의 프로그래머, 사업가.원래 02학번이었어야 하는데 디아블로 2에 빠져 재수를 해서 서울대학교 03 학번에 입학했다. 수능 수험표를 잃어버려서 시험을 못 친 적이 있다. 지니어스 게임에서 신분증을 잃어버린 사건이 대본이 아님을 보여주는 유력한 증거다.
2007년에 학내 컴퓨터 동아리인 "와플스튜디오"의 초기 멤버이자 초대 회장. 석사과정에서 SCI급 논문 4편을 썼다. 석사 졸업 후 박사 과정을 밟던중, 한국의 대학원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퇴하였다. 본인 말로는 본인이 한국 특유의 대학원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박사과정을 중단한 이후, 산업계에 몸을 담을 뜻을 밝혔다. 서울대 익명 강의평가 사이트인 스누이브를 개설한 것과 SK 컴즈의 이글루스 해킹 등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서울대 재학시절에도 어버버한 경향이 있었던 거 같다.
빌 게이츠가 서울대학교에 비공개 강연을 왔을 때 "‘사업을 구상 중인데 자퇴하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빌게이츠가 "난 자퇴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라고 말해 빌게이츠의 남자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당시 기사 빌 게이츠는 그런 질문이 나온것에 의아해서 이두희와 따로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서울대에 창업지원센터가 개설되었다.
2011년에 친구들과 함께 "울트라캡숑"이란 회사를 만들었고, 2년 후인 2013년에 그만두었다. 이후 이 회사는 카카오에 매각되었다. 뒤이어 2013년에 네오위즈 게임즈에 입사해 연구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2015년에 클래스팅에 입사해 개발을 하고 있다고도 서술되었으나 언론사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현재는 소속된 것은 아니고 겸임하는 연구원 정도로 활동하고 있는 듯하다.
이렇게 이런저런 벤처 사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스포츠 MCN인 콩두컴퍼니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했다. 애초에 콩두컴퍼니란 회사명부터 콩진호 + 이두희에서 볼드표시된 한 글자씩을 따서 만든 것이다.
2016년에 누구나 주식회사의 대표가 된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실제로 있는 회사는 아니고 SKT에서 추진하는 하나의 프로젝트이자 마케팅이었다. 아마존닷컴의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처럼 한국형 인공지능 스피커 'NUGU'라는 인공지능에 관련된 것을 제작하거나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현재는 코딩 교육 단체인 "멋쟁이사자처럼"을 운영하는 "바로가기"의 설립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두희가 공동 창업자로 있었던 콩두컴퍼니 매출은 약 65억원대였다고 한다.지금은 새로운 창업도 더해지고 스케일도 훨씬 커져 더욱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연봉은 최소 수십억이며 재산은 수백억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2019년 10월 29일 이두희와 열애설이 났다. 지숙의 소속사에서 "지숙이 이두희와 5개월 째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연애를 인정했다. 현재 결혼도 예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결혼 발표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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