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 손정우, 사주 본 무속인 리얼 반응…"죽은 목숨"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의 사주를 본 무속인이 등장했다.

지난 1일 민필름 유튜브 채널에는 '웰컴 투 비디오 사건, 대체 뭐길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연예인은 아닌데 유명해졌다. 이 분 사진을 보여드릴 건데 어차피 사진을 보여드려도 모르실 것 같아서 얼굴을 공개하고 점사를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정우의 사진을 건네받은 무속인은 "(나이는) 완전 아기인데 애가 아니다. 대주라고 그러는 거 보니까 결혼한 것 같다"며 "얘 어디 있냐"고 물었다.

무속인은 "얘는 죽은 목숨이다. 죽은 애 사진 갖고 온 거다. 죽은 애 사진 갖고 왔다니까. 죽은 애 사주나 마찬 가지다. 얘는 산 목숨이 아니다"라며 "지금 살아 있어도 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도 가도 할 수 없다. 사방이 막힌 곳에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얘는 비행기 탈 일이 있다"며 "찢어죽일 XX다. 나랏밥을 이런 애한테 왜 먹이냐. 국민들 세금이 아깝다. 아주 나쁜 놈이다. 살인자 이런 건 아니다. 얘 지금 자유로운 몸 아닌 거 맞냐"고 분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가나봐요 제발 미국가서 평생썩었으면 좋겠네요" "아주 나쁜놈 미국 이곳으로 옵니다 미국 어디 감방으로

아주 아주 오랫동안 감방에서 썩음" "저 어린애 한명이 어찌 저렇게 괴물이 되었을까요" "비행기 탄다는 말씀에 다행이다 싶네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