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동재처럼 기자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강력한 '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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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결국 토사구팽으로 이어진다는
뻔하디 다 아는 스토리는 증명이 된사실인데
이동재 기자 처럼 처음에는 '외주'받아 기사 쓰듯이
실적올려 1뽕 맞고
대단하신 영감님하고 말 몇마디 섞어보니
자신이 뭐가 된듯
2뽕 맞고
뽕속에 본인이 담궈지고 있는 사실을 알지만
또 다른 뽕이 이성을 지배하겠지요.
참...
살면서 사람이 여러 벽을 만나지만
그 벽을 요행으로 넘은 자의 최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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