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야전삽짱재 교관, UDT 현역 시절 사진 보니…"30kg 벌크업"

 '가짜사나이'가 매회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수부대 UDT 출신 야전삽짱재 교관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짜사나이 야전삽짱재 현역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야전삽짱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과거 사진이 담겼다. 야전삽짱재는 "#67, #97, #제대, #8년 #+30kg"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당시 재치 있는 표정을 지은 채 사진을 찍은 그는 용맹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뿜어내기도 했다. 또 UDT다운 탄탄한 체격과 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 더 멋있다" "칼 들고 있는 사진 실제로 보면 무서울듯" "이런 아름다운 몸을 왜? 지금은 곰돌이가 되었어" "벌크업 봐라" "길 가다 만난다면 지금이 더 무서울듯" "나도 근돼보다 사진 몸이 훨씬 멋있는듯" "지금 몸에서 커팅하면 더 멋있어질듯. 근데 지금도 멋있다는 게 함정"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야전삽짱재가 교관으로 출연 중인 '가짜사나이'는 피지컬갤러리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컨텐츠로, 특별훈련 과정을 받는 유튜버 등의 모습이 담겼다.

야전삽짱재는 현재 본인의 유튜브 채널 '야전삽짱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