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무주택자 70%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본문

머니

무주택자 70%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berniek 2020. 8. 1. 15:56
반응형


- 부동산 취득세 강화 내용을 담은 7·10대책 발표 이후에도 시장참여자 10명 중 7명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 주택 매수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연령대별로 30대(72.9%)와 60대 이상(75.8%)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수 의사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거주 지역별로는 서울·경기(69.15%)보다는 광역시·지방(72.3%) 거주자의 매수 의사 비율이 더 높았다. 

->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가격 상승세가 크지 않았던 지역 거주자의 매수 의사가 더 크게 나타난 것



- 주택 매수 의사는 무주택자(74.2%)의 응답이 유주택자(66.3%)보다 더 높았다.



- 주택을 매수하는 목적이나 향후 활용 계획으로는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40%)'을 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 ▲거주 지역 이동(19%) ▲가족 거주(14.6%) ▲면적 확대·축소 이동(12.2%) 등 순으로.



- 주택 매입 비용은 '금융기관 대출(72.7%)'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 현금 자산(43.4%), 보유 부동산 처분(27.7%), 거주주택 임대보증금(2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592명 중 25.3%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금액 부담이 커져서'라고 답

-> ▲거주·보유주택이 이미 있어서(21.1%) ▲주택 고점 인식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18.4%) ▲부동산 정책 변화를 지켜보려고(13.9%) 등의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 주택을 파는 이유는 '거주 지역 이동하기 위해(38%)'가 가장 많았다. 

-> '면적 이동(33.3%)'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고, '종부세·보유세 부담 커서(8.8%)', '거주 구성원 변경으로 합·분가 이유(7.5%)' 등

-> 주택 매수 목적과 마찬가지로 매도 목적도 실수요 이유가 큰 것으로 분석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