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의 보도 안하는 모리셔스 선박유 유출..

현재 일본에서 거의 보도 안하는

미쯔이 상선의 화물선이 모리셔스에서 좌초한 사건입니다.


7월 25일 미쯔이상선의 화물선이 모리셔스 부근을 통행
모리셔스 해양경찰이 암초를 경고
미쯔이상선은 무시하고 지름길로 항행하다가
암초에 겅려서 좌초. 연료 1천톤 유출.

7월 28일 모리셔스 정부 1000명 투입

8월 6일 모리셔스 정부 환경 비상상태 선언

8월 10일 일본정부 전문가 6명 파견..

현재 좌초된 배 안에는 2500톤의 연료가 남아있으며
2조각 날 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협약상 해운사가 감당못할 규모의 사고를 친 경우

해당 선박 소유주 국가가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