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논산 여교사 동영상도 찍었나 보네요ㄷㄷ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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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여교사 A씨와 남학생 C군이 성관계했다는 것은 지역사회에서 떠도는 뜬소문일 뿐”이라며 “지금은 이렇다 할 법률적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 없어 수사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여교사 A씨와 C군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해 A씨와 성관계했다는 D군의 의혹도 관련 보도만을 가지고는 강제 수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만약 D군이 A씨의 전 남편 B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 전반적인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 여기에 D군의 협박에 의한 성관계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여교사의 전 남편 B씨가 D군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결과가 오는 28일 나올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전 남편 B씨는 “D군이 협박해 A씨와 성관계했다”는 주장과 함께 D군을 상대로 지난 8월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에 가정파탄 책임을 물어 3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여교사 A씨와 역대급 특별한 관계 의혹을 받는 C군이 직접 입을 열었다. C군은 “침묵하는 여교사 그분도 고해성사하면서까지 거짓말을 했는지, 저와 관계했는던 영상 찍자 했던 것도 본인이고, 한번 찍어보고 싶다 했던 것도 본인이었고, 그냥 내가 봐도 내가 미친X이었지만 이모뻘이었던 선생님이 제자들한테, 미성년자였던 제자들한테 그랬다는 게. 그냥 나는 학교한테 너무 화가 난다. 후회한다. 후회 안 하면 이상한 거다”고 말했다.
C군은 “침묵하는 여교사 그분도 고해성사하면서까지 거짓말을 했는지, 저와 관계했는던 영상 찍자 했던 것도 본인이고, 한번 찍어보고 싶다 했던 것도 본인이었고, 그냥 내가 봐도 내가 미친X이었지만 이모뻘이었던 선생님이 제자들한테, 미성년자였던 제자들한테 그랬다는 게. 그냥 나는 학교한테 너무 화가 난다. 후회한다. 후회 안 하면 이상한 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 C군은 “(지난해) 5월쯤에 갑자기 나를 안더라. 보건실 문이 열려있는데, 애들도 지나다니고 있고, 깜짝 놀라서 뭐하냐고 하면서 피했다가 그날 오후 다시 보건실을 왔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우는 거다. 왜 우나고 하니까 딸들이 보고 싶단다. 그래서 나는 그때 당시에 처음으로 ‘이혼 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이제 그 다음날 돼서 보건실을 갔는데 갑자기 나한테 뽀뽀를 하면서 ‘자기라고 불러도 돼?’ 이러면서 그러더라. 그때부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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