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리즈 시절 되찾은 미모 "벌써 14시간째 메이크업 중"

20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지워야하는.. 너무 귀찮.. ㅠ 할때도 힘들고 지울때는 더 힘들다.. 이대로 자고싶지만 지워야지 ㅎ 벌써 14시간 메이컵하고 있었어서 피부가 답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인형을 방불케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장은 지우는 걸 더 잘해야 하잖아요", "힘내세요~울 언니 화이팅!!!", "누나이뻐요",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리수는 남자친구에 대해 "키는 180cm, 4살 연상의 사업가로 열정적이고 듬직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하리수는 "결혼 생활이 분명 좋은 것도 있지만, 연애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요즘 인기 드라마인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의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