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백지영이 '히든싱어6' 원조 가수로 등장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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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JTBC '히든싱어6' 네이버 TV캐스트에는 4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3년 5월 이후 약 7년 만에 '히든싱어'에 재출연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등장한다.

백지영은 전현무에게 "왜 MC가 안 바뀌냐"고 물었고, 이에 전현무는 "챙겨 보시긴 했냐. 전주에 나간 분 떨어졌고 전전주에 나간 분 떨어졌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수준이 말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솔직히 (지난 번 출연 때) 71표 받았으니까 72표 정도는"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망했어. 어떡해"라고 말하며 자리에 주저앉은 뒤 "내가 해줄 수 없는 일이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탁, 장민호, 아이즈원, 라비던스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패널석에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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