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어준은 이제 김용민처럼 되버렸어요. 떠드는 소리가 똑같습니다.

김용민: 지금 이재명에 대한 반대 정서는 그냥 혐오에요. 죽이기구요.

박원석(정의당): 같은 민주당 지지그룹 내에서 일종의 계파가 계파 정체성으로 뭉쳐있는 분들이 "정의를 위하여" 트윗이 쓴 내용이 마음에 안들었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패륜이야 뭐 이래서 발단이 되서 시작된거잖아요. 차라리 보수쪽의 반격에 의해서 전선이 형성된거라면 이해가 되죠. 이건 그 양상이 아니라서 이해가 잘 안되요.

선대인: 나는 이해가 되요. 내가 선거과정에서도 많이 겪었어요. 민주당에 친문감별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SNS에 그 사람들이 넘쳐나요.

박원석: (비웃으며) 진박감별사

황현희(개그맨): 진박감별사와 비슷한데요

선대인: 내가 보기에는 거의 (흥분하며) 뭐라 그래야하나. 근데 언제부터 자기들이 정말 친문이었고 친노였냐. 자신들의 의견이 친노와 대통령 정신과 다 연결되는지 모르겠다.

박원석: (실실 웃으며) 그거와 다른 소리하면 안돼?

선대인: 그러니깐!

김용민: 지금 당장 문재인 대통령 만나가지고 진문감별사 동의하십니까?
노무현 대통령 살아계신다면 '지금 당신 이름 팔아가지고 진노 진문 감별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어봐라. 기겁하실꺼야

...

친노 똥물 드립치던 김용민
한나라당과 죽이 척척 맞아서
참여정부 공격하던 정의당 출신과 입진보,
그리고 웬 개그맨가지 끼여서 진박감별사 드립치고.

꼴에 김혜경 보호해줄려고 "혜경궁김씨"라고 안하고
꼬박꼬박 "정의를위하여"라고 그러고

이재명의 문제는 이재명 개인의 문제입니다.
박근혜가 자기 동생 싫어서,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지시하고,
따르지 않으면 인사상 불이익주고
그렇게 직권을 남용해서 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으면 어땠을것 같아요?

홍준표 마누라가 남의 부모한테
니 자식도 세월호 아이들처럼
죽으라고 했으면 어땠을것 같나요.

이명박 마누라가
"노무현 시체놀이하고 있네"
"꼭 노무현처럼 될테니깐"
이런시긍로 노통 죽음을 비하하면서
문재인을 조롱했으면 어땠을것 같아요?

이건 진영문제도 아니고,친문비문 문제도 아니고
미성숙한 인간 이재명과 김혜경의 문제에요.

그런데 김어준, 김용민은 이 문제를
친문비문의 문제로 확대시키고 싶어합니다.

지금 이재명 문제를 친문비문 싸움으로
만들고 싶어하는쪽은 이재명과 보수야당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촛불정부, 권력탓하다가
심지어 문재인 아들까지 거론하는거에요.

청와대와 친문쪽을 일부러 도발시키는거에요.
문재인 아들 거론하면 친문쪽에서 발끈할테고
그러면 이 싸움을 친문비문 프레임으로 전환해서
자기를 친문의 희생양, 정권의 희생양으로 만들어
비록 유죄를 받아도 희생양 코스프레를 하고 싶은거에요.

정치적으로 재기할 마지막 숨구멍을 찾는거에요.
마지막 숨구멍이라는게 비문의 대표주자 자리입니다.
안철수가 차지했던 그 자리죠.

그리고 야당과 보수종편은
이재명의 본질에 대해서 관심없어요.
이재명이 얼마나 추악한 사람인지
이런거에 대해서 별로 관심없어요.

이싸움을 친문비문 싸움으로 만들어서
"국민여러분 민주당 지금 계파싸움해요.
대통령은 경제는 안살피고
친문패권으로 이재명 죽이기하고 있어요.
이재명이 비문이라고 공격받는거에요.
친박들이 한 짓 그대로 하고 있어요"
이런 선동을 하고 싶은거에요.

이재명은 본인을 위해서
야당은 대통령과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서
김어준은 이재명을 위해서
똑같이 친문비문 프레임을 선동하는거에요.

이재명을 위해서라면
보수야당이 기뻐할 일이라도
서슴없이 하고 있는게 김어준과 김용민입니다.

오직 그분, 이재명을 위해서.
그러면서 문통 지지율 걱정해주는척하고,
문통 핑계대고 볼모로 잡고 협박하고.

김어준이 진짜 이재명이 아닌 문재인을 지키고 싶은거라면
이 사안을 친문비문 싸움으로 만들지 않아요.
또 문재인 아들 거론하는 이재명을 쉴드칠 수 없는거에요.

김어준 김용민 이동형 같은 사람들이 정말 비겁한건
이재명 쉴드치는 자신들의 의도를 숨기기 위해서
사람들을 작전세력으로 몰고
똥파리라고 멸칭하고
혐오놀이 하는 사람들로 몰아가는거에요.

이재명이 공격받으면 거기에 반박을 해야되는데
반박할수 없으니 작전세력으로 몰고,
똥파리라고 모욕주면서 악마화하고
그 작전이 실패하니깐 이제는 "혐오"라고 떠드는겁니다.

이래도 김어준은 까지마라, 이해찬은 까지마라
밑도끝도 없이 까지마라는거에요.

황교익 쉴더들의 밑도끝도 없는 쉴드
"이건 맞는 말이네요"
이 댓글처럼 정말 맥락없는 말입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작전세력으로 모는데
당하는 사람들한테 가만 듣고 있어요?

이재명 하나 보호하려고
민주당 당원이고 대통령 지지자들인줄 알면서도
먼저 작전세력 똥파리라고 공격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원팀, 갈라치기하지 마라?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갈라치기인데

그냥 처음부터
나는 이재명이 좋다.
이재명 공격하지마라
이렇게 의도를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선동했으면 덜 욕먹습니다.

김어준은 자신의 의도를 숨기기 위해
이재명 비판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작전세력이라고 모함하고 공격했어요.

자신이 가진 방송 권력을 이용해서
가짜뉴스를 전파하고, 위장하고, 친목질하고

이런 인간이 가끔가다가 문통 쉴드쳐주면 은혜받은겁니까?
삽퍼는 소리하고 있네요.
방송에서 떠드는 김어준 같은 인간 하나 없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김어준이 무슨 대통령과 민주당 운명을
쥐고 있는것처럼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뉴스공장대신
2시간동안 북한방송 틀어주면
바로 세뇌당할 것 같네요.

진영논리에 관심없는 대다수의 일반 국민들한테는
김어준이 떠드는 소리에 아무 영향도 받지 않아요.
오히려 비웃음만 당합니다.

김어준은 이재명 쉴드치기위해
가짜뉴스 퍼트린것만 문제가 아니라

강원랜드 취업부정자가 음주운전에 전과4범이라도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쉴드치고

민노총 노조원 자식들 세습채용 쉴드치려고
사기업이니깐 괜찮은거 아니냐고 떠들고
또 아버지가 다닌 회사를 자식이 다니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니 회사한테 나쁠게 뭐가있냐고 떠들고
이게 수구좌파이지 상식적인 스피커입니까?

김어준이 헛소리할때마다
"김어준은 까지마라"
이런식으로 김어준 쉴드치면
김어준은 끝을 모르는 사람이라
자기가 하는 소리가 계속 먹히는줄 알고
폭주하다 김용민처럼 되버릴거라고
김어준 팬들한테 말한적 있는데

진짜 김어준은 이제 김용민처럼 되버렸어요.
떠드는 소리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