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인 왜구당은 이슈 선점에 실패했습니다.

국시를 보게 해주냐 마냐.

추미애 장관 아들이 어찌고 저찌고,

공수처가 추석 전에 세팅 되냐 마냐. 등등

여러 이슈가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가장 민감한 것이 부동산 문제입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이기도 힘들겠지만

명절에 가장 뜨겁게 타오를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 가격 등락인데

이슈가 쏟아지고 있어서 부동산 카르텔들의 타는 속을 기레기들도,

적폐들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보급은 수만채씩 이루어진다고 하지.

투기꾼들 매물 받아 줄 갭투기 호구 구조대는 안오지.

허위거래 매물 싹 사라져서 낚시도 힘들지.

 

사실은 어떤 이슈보다 부동산 이슈가 민심 자극하기 가장 좋고 

정부나 여당이 빠르게 해결하기도 어려워서 흔들기가 아주 좋은 이슈인데

기레기들도 요새 다른 이슈 보도하느라 부동산 이슈는 잘 안다룹니다.

확실히 부동산 관련 보도 빈도가 적어요. 

방송에서도 이슈가 워낙 많다보니 보도 꼭지가 부족해서 잘 다루지 않고요.

부동산 카르텔들은 애가 탑니다.

 

정부와 여당이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졸라 잘하고 있는 겁니다. 

문통하고 부딪히기만 하면 다 박살났습니다.

믿고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