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발 저를..” 가수 신민아가 극단적 시도 후 남긴 충격 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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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러브 출신 가수 신민아가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구출됐다.

지난 9일 신민아는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난간에 올라가 강을 내려보고 있다가 한 시민의 신고로 구출됐다.
구출 과정에서 신민아는 자신이 그룹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심경 글을 게시했다.

10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저는 허언증 없습니다. 거짓말도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발 믿어주세요. 저는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애원했다.

앞서 신민아는 그룹 아이러브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사실을 폭로했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신민아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 등과 관련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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