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재명은 이용가치가 없어졌는데 김어준은 아직도 미련이 있나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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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말하는 거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틀렸어요.
1. 이재명은 이용가치가 없어졌는데 김어준은 아직도 미련이 있나봅니다.
김어준이 말하는 건 아직 그 한 줌의 이재명 지지자도 민주당 지지율에 합산을 시키는게 이득 아니냐.. 라고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즉 이는 이재명 실드의 측면이라기 보단, 산술적인 민주당 지지율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라 보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이는 오판이죠.. 이미 대중의 마음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대중 또는 당 내 이재명에게 호감을 느끼는 인원이 실제로도 어느 정도 있었고 이용가치가 있던 건 최대 지선까지 정도였다 봅니다.
현재 지지율을 보면 알겠지만, 이재명의 대중 평가는 안철수 떡락 급으로 날로 추락하는 상황이며.. 도지사 박탈 될 경우엔 거의 재기불능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즉, 김어준의 생각과 달리 지금도 남은 이재명 지지자들은 딱히 챙길 구석이 있는 세력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용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2. 이젠 슬슬 이재명에게 칼을 댈 타이밍입니다.
차라리 현 시점에서 최대한 이재명 리스크는 빨리 제거하는게 맞는거라 봅니다. 이미 숱한 증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김어준 다스는 누구꺼 하던 시절의 다스 ~ 이명박보다 더 명확하게 말이죠.
혜경궁김씨가 꼭 김혜경이 아니더라도 이재명과 매우 근접한 관계에 있는 자 또는 집단이라는 물증이 나오고 있고 이젠 윤리위에서 선 탈당 후 복귀 요청 정도는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당의 정식적인 결론에 대해서 반한다면.. 뭐 더 이상 당원 노릇 껍데기로도 안하는 거라 보면 되고 제명도 고려해야겠죠. 그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든 말든 그건 잠시지, 어차피 사법 조사 결과에서 다들 예상하는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이 주장한게 이 윤리위 안이었는데.. 상당히 합리적인 안이었습니다만 무시된게 매우 아쉽습니다. (당시 전 송영길 찍었습니다.. ㅎㅎ)
3. 김어준은 내부에 대해선 미련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김어준을 보면 페미에 대해서도 상당히 유동적인 태도던데.. 마찬가지 시각에서의 접근이라 봅니다. 페미도 일단 더해야 민주당 산술지지율 높인다는 거겠죠.
즉, 김어준의 기본적인 시각은 전반적으로 뭐라도 다 끌어안으려는 태도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각은 틀린 생각이라기보단 다른 생각이라 생각하고요.
저도 숙청론이나 순혈주의 별로 좋아는 안 합니다만.. 단순히 사상적 정치적 노선이 다른게 아닌, 이재명이나 페미와 같이 적폐화된 계파는 쳐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먼저 쳐내지는 말자는 김어준이 판단이 현 시점에서 딱히 옳은 판단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도움도 안 되고요.
김어준은 정봉주 때도 그러했듯 어줍잖은 판단으로 내부 분쟁에 오히려 확전이나 시키지 말고, (이재명보다 김어준 더 패는 부류도 문제지만, 김어준도 문제죠) 잘 하는 외부 적폐나 패면서 그거나 집중 했으면 좋겠네요.
1. 이재명은 이용가치가 없어졌는데 김어준은 아직도 미련이 있나봅니다.
김어준이 말하는 건 아직 그 한 줌의 이재명 지지자도 민주당 지지율에 합산을 시키는게 이득 아니냐.. 라고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즉 이는 이재명 실드의 측면이라기 보단, 산술적인 민주당 지지율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라 보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이는 오판이죠.. 이미 대중의 마음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대중 또는 당 내 이재명에게 호감을 느끼는 인원이 실제로도 어느 정도 있었고 이용가치가 있던 건 최대 지선까지 정도였다 봅니다.
현재 지지율을 보면 알겠지만, 이재명의 대중 평가는 안철수 떡락 급으로 날로 추락하는 상황이며.. 도지사 박탈 될 경우엔 거의 재기불능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즉, 김어준의 생각과 달리 지금도 남은 이재명 지지자들은 딱히 챙길 구석이 있는 세력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용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2. 이젠 슬슬 이재명에게 칼을 댈 타이밍입니다.
차라리 현 시점에서 최대한 이재명 리스크는 빨리 제거하는게 맞는거라 봅니다. 이미 숱한 증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김어준 다스는 누구꺼 하던 시절의 다스 ~ 이명박보다 더 명확하게 말이죠.
혜경궁김씨가 꼭 김혜경이 아니더라도 이재명과 매우 근접한 관계에 있는 자 또는 집단이라는 물증이 나오고 있고 이젠 윤리위에서 선 탈당 후 복귀 요청 정도는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당의 정식적인 결론에 대해서 반한다면.. 뭐 더 이상 당원 노릇 껍데기로도 안하는 거라 보면 되고 제명도 고려해야겠죠. 그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든 말든 그건 잠시지, 어차피 사법 조사 결과에서 다들 예상하는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이 주장한게 이 윤리위 안이었는데.. 상당히 합리적인 안이었습니다만 무시된게 매우 아쉽습니다. (당시 전 송영길 찍었습니다.. ㅎㅎ)
3. 김어준은 내부에 대해선 미련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김어준을 보면 페미에 대해서도 상당히 유동적인 태도던데.. 마찬가지 시각에서의 접근이라 봅니다. 페미도 일단 더해야 민주당 산술지지율 높인다는 거겠죠.
즉, 김어준의 기본적인 시각은 전반적으로 뭐라도 다 끌어안으려는 태도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각은 틀린 생각이라기보단 다른 생각이라 생각하고요.
저도 숙청론이나 순혈주의 별로 좋아는 안 합니다만.. 단순히 사상적 정치적 노선이 다른게 아닌, 이재명이나 페미와 같이 적폐화된 계파는 쳐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먼저 쳐내지는 말자는 김어준이 판단이 현 시점에서 딱히 옳은 판단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도움도 안 되고요.
김어준은 정봉주 때도 그러했듯 어줍잖은 판단으로 내부 분쟁에 오히려 확전이나 시키지 말고, (이재명보다 김어준 더 패는 부류도 문제지만, 김어준도 문제죠) 잘 하는 외부 적폐나 패면서 그거나 집중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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