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 아들 군 관련 문제가 씨알도 안먹히는 이유

1. 무릎 십자인대 수술은 군면제 사유라 군대 안갈수 있음. 군생활중 수술하면 치료받고 바로 의가사 전역 받을수 있음.

2. 다리수술 군대 내에서 수술했으면 최소 3달 이상은 군병원에서 쉬면서 재활과정까지 포함해서 편히 회복할 수있음

3. 휴가 미복귀 3일동안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출, 외박, 휴가 등 모든 출타중 복귀날에는 부대 복귀 정문 통과 전까지 최소 2~3차례 위치보고하며 규정시간보다 99.9% 이른 시간에 복귀함. 만약 21시 복귀인데 21시 정각에 왔다?? 그날 중대 뒤집어 지고 정각에서 30분 늦는다? 그럼 대대 전체 뒤집어 짐. 근데 사전 연락없이 자정을 넘겼다? 어니 1시간이라도 늦었다? 그럼 바로 상급부대 보고 들어가고 헌병단 보고함.

4. 이런 내용을 대한민국에서 군생활 1달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게됨. 그래서 씨알도 안먹힘.(하태경 스스로 ㅂㅅ인증)
오히려 '저 새끼(군대간 남자들 표현으로) 짠하다,, ㅠㅠ엄마가 정치인이라 안가도 될 군대를 갔고 병가 받아서 외래수술받고 군병원으로 바로 후송가서 몇달 쉴 수 있는 사유도 못써먹고 개인연차 쓰고 부랴부랴 복귀했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