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깔끔 인테리어 돋보인 집 공개…

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Check out my new guest bedroo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손에는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긴 다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둔 채 긴 다리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미란다 커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첫째 아들 플린을 출산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업자인 에반 스피겔과 2017년 결혼한 미란다 커는 둘째 아들 하트, 셋째 아들 마일스를 출산하며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