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카이 "옷 태그 안 떼…급전 필요시 대비할 생각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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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카이는 외출에 앞서 드레스룸에서 옷 고르는데 고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카이는 "저는 옷에 진심이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카이의 옷 곳곳에 태그가 그대로 붙어있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냈다.
![](https://blog.kakaocdn.net/dn/dlxHKX/btqNVSHlG6x/6kfDvH3gdMev7dWSiemLHk/img.jpg)
카이는 "새 옷이 아니고, 태그를 안 뗐다. 스무 살 때부터 안 뗐다"며 "어릴 때는 옷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가격이 있는 옷들도 꽤 되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급전이 필요할 때 팔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언제나 새 옷처럼 입고 싶다"고 부연하며 옷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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