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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 아니라 당당하게"…모 에세이 작가, 과거 남고생들 몰래 촬영 본문

리빙

"도촬이 아니라 당당하게"…모 에세이 작가, 과거 남고생들 몰래 촬영

author.k 2021. 1.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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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작가가 과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도촬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작가 A씨가 과거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몰카)를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A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남고생 무리의 사진을 뒤에서 찍고는 "남고생들의 바지 핏이 이토록 경쾌해지다니 이 나라의 미래는 밝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몇몇 이들이 그의 글에 동조했는데, 한 네티즌이 "10대 남자 도촬?"이라는 글을 남기자 "도촬은 아니고 당당하게..."라고 답글을 남겼다. 누군가 "길거리 도촬녀 조심!"이라고 글을 남기자 "바지를 헐렁하고 밉게 입으면 찍히지 않습니다"라고 대응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인다.







게다가 이보다 전에는 "스패니시 미남 누드 몰카 기대하시라"라는 글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여러 성희롱성 글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씨는 후에 "한남에게 몰카 뭘까"라는 글을 게재한 적도 있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때문에 현재 그가 출연했던 유튜브 영상에는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하라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국가인권위원회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에는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모순이네", "얼굴 드러내고 활동하면서 남중고생 도촬하는데도 아무 말이 없었다고??", "남자가 한 건 몰카고 자기가 한 건 아닌가", "나이도 있는 사람이 진짜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A씨는 과거 한 패션잡지서 에디터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9년에는 에세이를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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