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종인 "최근 상황, 단일화 안할 수 없는 상황" 본문

정치

김종인 "최근 상황, 단일화 안할 수 없는 상황"

author.k 2021. 2. 13. 07:00
반응형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2일 "초창기엔 단일화에 대해 조금 염려를 해서 3자대결도 생각했지만, 최근 상황은 단일화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단일화에 적극적 태도로 돌아섰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채널A>외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3자대결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압승할 것으로 나타나자, 3자구도론을 포기하고 야권후보단일화에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민의힘 후보 확정과 관련, "이달 말에 끝을 낼 수도 있다"며 "25일이면 토론이 끝나고 바로 여론조사에 들어갈 것 같으면 우리 후보를 확정할 수 있다"며 당초 다음달 4일 확정짓기로 했던 일정을 앞당길 수도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내달 1일 후보단일화를 하면 곧바로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적극적 의지 표명인 셈이다.

그는 그러면서 "3월 10일 이내로만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다면 선거에 지장 없다"고 덧붙여, 최대한 야권 단일화 시기를 앞당길 것임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간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를 내달 4일 확정할 경우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수차례 토론회 등을 해야 하는 만큼 야권 후보단일화가 늦어지면서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그는 4.7 보선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 심판이 있을 것"이라며 야권 승리를 자신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