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현숙 이혼 후 최초 심경고백 "비연예인 전남편 사생활 존중해주고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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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현숙이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과 배우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TVCHOSUN '아내의 맛'에 전남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평소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였기 때문.
이날 김수미는 "이미 사이가 안 좋았는데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거냐"고 예민한 질문을 했다. 김현숙은 "사람마다 단계가 있지 않나. 순간적으로 결정한 건 아니다. 켜켜이 쌓인 문제도 있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그는 "제 주위 사람들은 친해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이혼 이유를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가족 이야기라 조심스럽고 그분의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고 싶었다. 저 때문에 방송에 노출이 됐으니 조심스러웠다. 아무리 힘들었어도 지킬 건 지켜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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